3월이 유난히 야속해서 였을까요?
4월에 입고 싶은 봄 옷들은
이상하게
더 상큼한 컬러들로 자꾸만 손이 마음이 가네요
입고 딱 봄나들이 눈누난나 가야할듯 싶어요
언제나 익숙하고 편안한 코튼과 린넨 혼방 소재예요
항상 그렇듯!
고급 워싱 작업 마친 소재이기에
네추럴함은 물론이며
퀄리티도 최상을 자부합니다
제게 유난히 끌렸던 건
사랑스러우면서
상큼한 피치컬러 였어요
업댓과 동시에, 판매 링크 준비도 전부터
베이지는 압도적으로 주문량이 많네요
아마도 여러분도 저와 같은 마음으로 편안하고
멋스러울수 있는 그런거 찾으셨었나봐요
너무 이해되고 공감해 주셔서 기뻤어요
반오픈클로징 타입으로 멋스럽게 가능하시고
사랑스럽게 여자여자하게 입으셔도 되세요
통자로 떨어지는 뭔가 두리뭉실한 느낌을 벗어나
허리 절개선 따라 둥글게 굴려준 셔링이
발랄하면서
부담스런 여자여자느낌을 잡아주고
귀욤지기도 사랑스럽기도 한 것 같아요
역시나 저는 엄마니께~
실용성 절대 포기할수 없기에
양포켓도 든든하게 있어주구요
또 역시나 그냥 띡 입어서 무심한듯 했지만
멋스러움 폭발하는 봄나들이원피스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