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 110cm . 17.5kg . 발 170
카키 L . 오렌지 L 착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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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포스팅했던 내용입니다
엄마 버전이 있었다면 엄마가 더 입고 싶은 플라워 스커트
참 아쉬운 플라워스커트랍니다
일단 컬러 자체가 너무 고급스러우면서도
절제된 상큼함이 깃든 컬러잖아요 ^^
플라워도 부케 패턴 일정하게 날림없이
적당히 화사하게 분포되어서 넘 좋았구요
우드느낌 단추도 참 은은하게 잘 어울리는 포인트 된것 같구요
허리밴딩은 뭐 말할것도 없이 친구들이 편하게 입고 벗을수 있구요
세탁은 망에 넣으셔서 울코스 가능하시구요 건조기는 비추드립니다
소장하고 있는 귀욤진 상의들과 매치해서 입어도
발랄한 스타일 낼 수 있구요
단아한 블라우스나 셔링깃든 티셔츠들도
너무나 잘 어울리는 조합일꺼랍니다
짧게 입는 스타일 아니구요 길게 롱스커트 느낌 살려서
여성스럽게 친구들 모양 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