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종류의 헤어밴드 중에
지니가 제일 먼저 골라서 베이지를 했어요
근데 저도 내심 이거 제일 먼저 해주고 싶다 생각했었는데
지니랑 맘이 딱! 통했던거 있죠 ♥
동화속 이상한나라의 엘리스가 딱 했을것만 같은
그 모양 그 느낌이라 이름도 엘리스 헤어밴드로 해줬답니다
엄마랑 딸이랑 함께 커플로 하셔도 예쁘구요
무엇보다 줄줄 흘러내리지 않아서
딸에게 해주고 내내 그로인해 맘 쓰이지 않아서 좋았어요
지니는 머리카락이 내려오면 눈이 간지러워서
자꾸 부비고 그래서 눈이 상하고 부어오르고 그렇거든요 ㅜㅜ
그래서 언제나
지니 때문에 여러가지 종류의 머리띠를 시도해보고
비교해보며 다양하게 착용해 주게 되었어요
여러분들께도 제가 추천드리는 헤어밴드는 그런 시차를
거쳐 골라진 것이니 믿고 아이들에게 해주셔도 좋다고
안전하고 안아프고 성능또한 훌륭하니
믿고 해주시라고 적극 권해드리고 싶어요
딱 보시면 느낌 아시겠지만 흘러내림일랑 없어요
깔끔하게 착용되고, 편한건 기본이구
보는 사람에게도 예쁘고 세련된 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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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사진이 그나마 컬러가 선명하게 표현된것 같아요
베이지 . 블랙 . 브라운 . 네이비
엄마도 알고보면 컬러플이 좋다♥
그냥 그런거 말고 엄마의 개성과 잠재된 컬러본능을
화들짝 깨우는 재밌는 엄마옷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