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 아이보리 . 베이비핑크
지니 유치원 보낼때 머리카락이 시야를
방해하는게 늘 맘에 걸렸어요
머리카락이 간질간질한지 긁다가 행여나
손톱으로 얼굴에 상처낼까 염려도 되구요
그래서 정갈하게 묶어주고
마무리로 머리띠를 해준답니다
그렇게 정갈하고 깔끔하게 묶은 머리위로
예쁘게 헤어밴드 해주고나면 이상하게
마음이 안심되고 뿌듯하답니다 ^^ㅋㅋ
너무 조이면 아프고, 헐렁하면 줄줄 흘러내리구
그래서 딱 어느정도 적당히 정돈해줄수 있는
맘에 드는 밴드라 추천드리게 되었답니다
딱히 키즈전용은 아니지만
지니를 위해 준비했던거라 키즈카테고리에 있답니다
어른들이 사용하셔도 무방하구요
평소 헤어밴드 자주 사용하시는 분이시라면
이 작은 패턴과 무늬들이 주는 느낌에 대해
벌써 딱 이해해주셨을지도 모르겠어요
곱고 예쁜 그날의 의상과 분위기에
마무리를 해주는 아주 큰 팁과 같을까 싶어요 ^^